‘치유의 섬 완도 –대모도’ 를 찾은 앵글러. 피싱스타트가 시작되는 동시에 놀라운 실력 발휘하며, 붉바리에 필요한 배포인트를 획득하지만, 예상치 못한 돌풍으로 난항을 겪는데…하지만 쏨뱅이의 입질로 “쏨뱅이 안에 붉바리 있다” 작전을 펼쳐 나간다!! 그러나 몇 시간째 붉바리는 보이지 않고! 거의 조업 수준으로 낚아올린 한박스 싯가 1백만원 웃도는 쏨뱅이 가득 만선을 이루고! 낚시배 탄지 5시간 만에 가까스로 낚아 올린 아주아주 작은 붉바리 1마리로 겨우 황인철 프로만 미션을 성공 하는데… 게다가 설상가상 갑자기 대모도를 떠나게 된 황인철 프로! 믿고 의지하던 척척박사였던 그를 보내고 홀로 남은 장동직 ! 과연 그는 남은 시간동안 붉바리를 낚고 무사히 생존탈출에 성공할 것인가? 치유의 섬 완도 대모도에서 펼치는 그들의 ‘힐링 생존 낚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