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티저 공개 한식 러버 빌레, 직접 만든 순대 맛에 좌절 “맛이 진짜 이상해”
7월 8일(목) 오후 8시 방송
한식 러버 빌레가 순대 만들기에 도전한다.
7월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이하 ‘빌푸네 밥상’)은 한식을 사랑하는 핀란드 빌푸, 빌레, 사미, 페트리가 한국에 한식 원정을 오는 여정을 그려낸 특집 방송이다.
핀란드에서도 막걸리, 김치, 잡채 등을 직접 만들어 먹는 빌레가 이번에는 순대 만들기에 도전한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빌레는 “한국 가서 제일 먼저 먹고 싶은 건 순대”라며 “서울에 순대 타운이 있다”고 기뻐하고 있다.
한국 도착 후 빌레는 친구들과 순대 타운을 방문했다. 빌레는 남다른 순대 쌈 먹방을 선보이며 순대 맛에 흠뻑 빠진 모습이다. 결국 빌레는 “순대를 직접 만들겠다”며 손님들에게 직접 만든 순대를 대접하고 싶다고 전했다.
빌레는 직접 내장에 순대 소를 채워 넣으며 열정적으로 순대를 만든다. 하지만 자신이 만든 순대 맛을 본 빌레는 “맛 없어. 맛이 진짜 이상해”라고 좌절하며 베개에 얼굴을 묻고 “아악”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빌레가 순대 만들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식 러버 빌레의 순대 사랑은 7월 8일 오후 8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