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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데이비드 부부, 갈매기 먹이주기 대결 ‘사투’

  • 2021.06.17 11:46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데이비드 가족 장호항 방문기, 투명 카약 大만족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미국 데이비드 부부, 삼척 바다 한가운데서 경쟁심 폭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데이비드 가족이 장호항에서 특별한 현장학습을 즐긴다.

 

6 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년 차 미국 출신 데이비드, 한국살이 17년 차 벨기에 출신 줄리안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올리버, 이사벨 남매의 현장학습을 위해 삼척 장호항으로 향한 데이비드 가족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때 데이비드 부부가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특급 자연 체험 활동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매의 눈길을 사로잡은 서프라이즈 체험 코스는 바로 투명 카약. 카약에 올라탄 아이들이 발 밑에 펼쳐진 아름다운 바닷속 풍경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줄 예정이다.

 

한편 데이비드 가족이 바다 한가운데서 특별한 도전을 펼쳐 이목을 끈다. 카약 위에서 과자를 먹던 스테파니가 갈매기도 이 과자를 좋아해라며 먹이 주기에 도전했던 것. 이에 갈매기들을 부르며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스테파니에 이어 데이비드는 직접 갈매기 울음소리까지 내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고. 저도 과자 주세요라는 이사벨의 간절한 부름도 듣지 못한 채 먹이 주기에 푹 빠진 데이비드 부부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데이비드 가족의 투명 카약 체험기는 617() 저녁 830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