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가이드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메뉴 닫기

MBC PLUS <아이돌챔프> ‘300만 다운로드 돌파!’ BTS, 워너원, 스키즈 지난 3년간 강력한 팬덤 과시

  • 2019.05.24 17:11



MBC 플러스에서 론칭한 국내 최초 방송 참여형 아이돌 앱 '아이돌챔프(IDOLCHAMP)'가 출시 3년 만에 300만 다운로드 및 누적투표수 1억 건을 돌파했다.

 

출시 3년 동안 가파른 속도로 성장한 '아이돌챔프'는 지금까지 '주간아이돌', '쇼챔피언', '히트제조기', '오마이갓!돌아이등 MBC플러스 방송 프로그램과 연계한 팬덤마케팅을 통해 국내 대표 참여형 모바일 앱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아이돌챔프'의 3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앱에서 진행한 역대 아이돌의 주요 기록을 모아봤다.

 

아이돌챔프 이용자들은 최애 아이돌’ 서비스를 통해 차트커뮤니티 등 주요 서비스를 최애 맞춤형으로 구독할 수 있다지난 3년 동안 아이돌챔프’ 회원들이 가장 많이 최애로 등록한 아이돌은 바로 방탄소년단방탄소년단은 전체 회원의 18.59%가 선정한 '최애'로 글로벌한 인기를 과시했다.



 

실제로 방탄소년단의 공식 팬클럽 '아미(ARMY)'는 전에 없던 결집력으로 비틀스 이후 이런 팬덤은 없었다는 CNN 보도의 극찬과 함께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방탄소년단과 아미의 만남은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져 기부를 위한 노력으로도 향했는데국내외 팬들이 위안부 피해자 지원시설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멤버들의 생일을 맞아 '자선 프로젝트등을 진행했다.

 

아이돌챔프에서 활동하는 아미들 역시 '스타나눔서비스를 통해 아이돌챔프 앱에서 모은 포인트를 동물보호 단체인 동물권행동 카라에 기부하는 등 팬덤문화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보여줬다.

 

아이돌챔프는 매월 생일투표를 진행하여 1위 아이돌에게 지하철 광고를 선물해주고 있다한 명의 팬이 집행하기에는 큰 비용인 만큼팬덤이 힘을 모아 손쉽게 지하철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든 것이다지난 1년 간 아이돌챔프를 통해 강남역합정역잠실역 등 주요 지하철역에 38건 광고가 집행되었으며이 중 지하철 광고 최다 달성그룹은 워너원으로 총 16건의 광고를 집행했다.

 

국민 프로듀서가 뽑은 '워너원'은 괴물신인으로 불리며 1년 6개월이란 짧은 시간 동안 92번의 수상, 245번의 무대, 360만 여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그야말로 열광적인 사랑을 받았고그 인기를 아이돌챔프를 통해서도 보여줬다.

 



워너블(워너원 팬덤 이름)은 워너원이 해체된 후에도 아이돌챔프’ 투표를 통해 워너원을 기억하고 응원하고 있으며실제로 강다니엘하성운박지훈 등은 솔로로 당당히 투표 1위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아챔차트'는 팬들이 아이돌챔프에서 활동하며 모은 포인트인 '챔심'으로 차트의 순위가 결정된다특히, ‘아챔차트는 쇼챔피언 사전 투표 등 해당 월에 활동한 아이돌에게 보너스 '챔심'을 더 지급하고 있는 만큼 그 달의 인기 아이돌을 예측하고 확인하는 의미있는 지표라고 할 수 있다.

 



JYP의 강력한 남자 신인 스트레이키즈는 아챔차트에서 17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며 역대 가장 높은 연속콤보를 기록했다스트레이키즈는 17일 연속 콤보 효과로 2019년 3월과 4월에 월간 아챔차트 우승을 차지했으며 해당 월에 활동했던 ‘Miroh’ 활동곡은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하는 등 기분 좋은 소식들을 안겨주었다.

 

스트레이키즈가 강력한 화력을 보인 것은 해외 팬들의 영향력도 큰 작용을 했는데실제로 아이돌챔프에서 활동하는 팬들 중80%는 K-POP을 좋아하는 해외 팬으로 세계 각 국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고 있다.

 

한편아이돌챔프는 3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5월 29일부터 3일 동안 이벤트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투표 1위를 차지한 아이돌에게는 아이돌 지하철 광고 선호도 1위로 꼽히는 삼성역에 지하철 광고를 선물할 예정이다이번 광고의 주인공은 어떤 아이돌이 차지할지 그 결과가 주목되는 바이다.